어느 누구도 욕할 수는 없다.

어느 누군가가 도시생활과 집을 버리고 저 멀리 강원도 산골에서 살고 싶어 하겠는가


하지만, 안타깝다.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에게 수도권과 도시의 삶은 질 좋고 희망이 있고 즐겁고 아름다운 그런 매력적인 곳이되었고

시골은 희망이 없고, 어둡고, 한적하고, 지루한 삶이 기다리는 곳이 되어버렸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나라? 아니 더 멀리가서는 자본주의의 시작과 산업혁명에 있다.


예전엔 농지가 많고 소작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자였다면, 지금은 강남에 빌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자다.


그렇게 세상이 돌아갔다. 글을 쓰다보니 젊은이들에겐 죄가 없네.


하지만 그런 세상을 버리고 돌아오는 사람도 있기에 성주 믿음부동산이 또 살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거 같다.


광고가 워낙 특이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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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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