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시골의 버스정류장이었는데
볼품 없는 가끔 마주치는 정류장이었는데
현수막 하나 달았다고
뭔가 더 있어보인다.
이게 수업시간에 그토록 들었던
스토리텔링 방식인가.....
오늘 따라 성주 버스정류장에서
애잔한 감정이 느껴져서
그냥 한번 찍어보고
그냥 한번 주저리 해봤다.
다들 공부도 일도 홧팅!!!!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리뷰]해피데스데이를 보다. (0) | 2017.11.14 |
---|---|
영화 리뷰 <영화, 아빠는 딸을 보다> (0) | 2017.10.27 |
[광고 이야기] 빈익빈 부익부이라 비꼬아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웃기고 너무나도 밝은 광고 (0) | 2017.09.13 |
청년경찰을 보다. (0) | 2017.08.13 |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다.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