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미디어를 덮은 '박근혜 누드화'라는 키워드!!!


당연한 수순으로 이어진 새누리당과 정의당의 비판과

거기에 더해진 민주당 측의 날 선 심판


분명 비판과 비난의 요지는 있다.

박찬종 변호사의 말을 빌리자면,

확실히 '풍자' 보단 '관음'이라는 느낌이 먼저들 수 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외적인 면에서 무서운 정치란 곳의 냉험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박근혜를 비판하고 싸워왔던 민주당에서

누구하나 아니 티끌만한 말 한마디조차 표창원을 지지하고 옹호해주는 것이 없었다.

아니 모두들 자기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쉬쉬하며 표창원을 저기 먼 궐 밖으로 쫒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정치란 그런 곳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느꼈다.

필요하면 받아들이고, 또 조금이라도 손해가 생길 거 같으면 저 멀리 던져버리고 모른 척 하는 곳이란 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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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를 명예훼손으로 볼 것인가.....


박근혜 측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화가날 일이고

반 박근혜측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재밌고 시원한 일이다.


이슈가 될만한 사안이라 이렇게 가져와 보았다.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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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밝은지 꽤 됐고,


앞으로 부동산 경기가 어떻게 될지..

투자를 해야할지...

아님 현금으로 유동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긍정 또는 비판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글이라 여겨져 이렇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자산이 증식되는 2017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하 원문 요약본...

​11.3 청약관련 규제, 금리인상, 정치적 혼란 등으로 후폭풍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그에 따른 가계 부채와 부실채권이 쌓이고 있고 부동산 버블불괴가 걱정되는 현실


하지만 ok!!! 완전 심각한 건 아닌 듯...

Why????


1. 미국의 금리가 인상한다고 하더라도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단번에 저금리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 듯.

   그래서 갈데 없는 자본이 그래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되는 부동산에 맴돌 것이라고 예상됨.


2. 2017년 39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데, 지난 2~3년간 입주물량 부족에 따른 임대시장 불안이

   있었기에 꽤 주택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생각됨.

   또, 야당(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등)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세입자 위주의 정책이 펼쳐질 것이므

   로 2018년 부동산 시장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음.


3.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시장침체기가 기회라고 봄.

   그 이유로는 2002, 2009 경제 침체기 이후 3~4년 뒤 다시 호황이 왔기 때문이라고 함.

   다만, 경제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고급상품에 투자하고, 역세권 환승권 등지의 임대주택에 관

   심을 가지며, 귀농 귀촌 계층과 관광객 급증을 고려한 게스트 하우스에도 신경을 써라고 함.



개인적인 감상....


막상 글을 정리해보니 팩트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비춘듯한 예상이 많다.

하지만, 박사가 허울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어느정도 이 분의 의견을 숙고해보기로 하겠다.


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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