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수련일기
[주짓수수련일기] 쎈짐 성주 입관, 그리고 다섯 달 19일차 '다른 사람들의 발전은 내 발전의 밑거름'by 노의훈(흰 띠 1그랄)
농새
2017. 12. 19. 11:54
한 2주 ~ 3주 정도 전만해도
고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어렵지않게 스윕하고 가드패스 할 수 있었는데,
저번주부터인가 스윕에 실패하고 가드패스 당하고 서브미션을 당하고 있다. ㅠㅠ
내 실력도 물론 늘었겠지만,
다른 이들의 실력이 더 늘었는 거 같다. 슬프다. ㅠㅠ
안숙이도 예전에는 생선같은 움직이었는데, 요즘에는 주짓때라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 다양한 기술을 익혀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강해지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냥 내가 하던 하프가드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다.
일단, 파리아나 레프리 영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다시 하프가드 실력을 다진 다음에
또, 딴 것도 건들어 봐야겠다.
주짓수 너무 어려워!!!!!